연일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더니, 오늘 올여름 들어 가장 뜨거운 날씨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경기 안성 서운면의 기온이 35.5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요. <br /> <br />서울 31.6도, 청주 33.5도, 대구 32.7도 등 <br /> <br />대부분 지역이 올해 최고 기온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더위는 내일과 모레 사이, 비가 내리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는 내일 오후 제주도와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<br /> <br />밤사이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모레까지 제주 산간에는 300mm 이상, <br /> <br />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. <br /> <br />수도권과 충청, 남부 내륙에 최고 80mm, <br /> <br />강원도에 5~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2~4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는 금요일인 모레 오후, 서쪽 지방부터 그치겠고요. <br /> <br />주말에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6091737578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